프로젝트가이드의 어썸플레이스

KBO 5월19일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SPORTS PREVIEW/Baseball

 

 

23승 17패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있는 LG 트윈스와

19승 20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 올라있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4차전 시합이다.

3차전까지는 롯데가 2승 1패로 리드했다.

 

 

 

차우찬, 소사, 김대현이 선발로 나선

기아와의 원정 3경기에서 스윕패를 당하면서

2위 자리를 내주고 1위 기아와의 승차가

4.5 경기차로 벌어졌다.

 

오늘 경기는 연패를 끊기 위해서

데이비드 허프가 선발 투수로 나서는데,

허프는 올 시즌 첫 등판이다.

하지만 작년 시즌 교체 용병으로 KBO리그를 밟은 후

안정된 투구로 에이스 기질을 보인바가 있기 때문에,

연패를 끊을 적임자로 보인다.

허프는 올 시즌 구원으로 한 경기 등판해서

4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전 날 경기에서 15안타 2사사구를 기록하고도

4개의 병살타를 기록한 덕에

4득점에 그친 LG의 타선은

올 시즌 좌완 선발 투수를 상대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왔기에,

홈에서 부진을 극복할 수 있을지?

 

 

롯데 자이언츠는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서 홈에서 KT에게 스윕을 거두며

3연승을 거두었다.

 

오늘 경기는 연승을 잇기 위해서

외국인 에이스 레일리가 선발로 나선다.

레일리는 올 시즌 1승 4패 4.33을 기록하고 있는데,

레일리가 등판한 최근 6경기에서

모두 롯데가 패배를 하고 있을만큼,

현재 컨디션이 좋지는 못 하다.

최근 등판한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3이닝 동안 7자책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는데,

구위 자체가 LG의 타선을 이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올 시즌 팀 최고 안타 19안타를 기록하면서

11득점에 성공한 롯데의 타선은

당분간은 상승세가 계속 될 전망이다.

KT와의 시리즈에서 김문호 - 번즈 - 문규현 등의

하위 타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타선의 불균형을 어느 정도 이겨낸 모습인데,

특히 번즈가 매 경기 장타를 기록하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점이 호재다.

 

KT와의 시리즈에서 타선이 살아난 덕에

필승조가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

LG와의 주말 시리즈에서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지?

특히 장시환, 손승락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에

레일리, 에디튼 등 다소 불안한 용병 듀오가

나서는 것으로 예상이 되는 이번 시리즈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KT의 에이스 피어밴드를 상대로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던 롯데의 타선이

허프를 상대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리고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레일리가

이번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두 팀 모두 좌완 투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 경기는 화끈한 타격전이 되지 않을까?

 

어제 등판이 예상 되었던 허프는

등판을 하루 미루고 오늘 홈에서 등판하는데

충분히 등판 간격을 조정받고

오늘 경기에서 등판하는만큼

연패를 끊기 위해 에이스의 자질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흠,, 레일리와 애디튼의 부진이 당분간 계속 되지 않을까?

롯데는 토종 선발 투수들이 분발하고 있는데

외국인 투수들의 분발이 정말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 경기 9.5 기준 오바가 예상 되고,

LG 트윈스의 승리가 예상이 된다.

KBO 5월18일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SPORTS PREVIEW/Baseball

 

 

18승 20패로 6위에 올라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18승 22패로 9위에 올라있는

KT 위즈와의 시즌 6차전 시합이다.

5차전까지는 롯데가 4승 1패로 리드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송승준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서

시즌 2연승 및 KT전 3연승을 이어갔다.

14안타를 기록하며 타선의 힘으로 KT에게 앞선 시합이었다.

 

오늘 경기는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

현재 롯데의 실질적인 에이스 박세웅이 나선다.

박세웅은 올 시즌 4승 2패 1.91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한화와의 경기에도 등판하여 6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으나 승패는 따로 기록하지 못했다.

박세웅 등판 시 득점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승수는 기록에 비해 많이 올리고 있지 못하고 있으나

박세웅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상대하는 KT와의 경기에도 등판하여

6이닝동안 2자책점을 허용하며 1승을 올린적이 있다.

하지만 6이닝 동안 6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며

다소 주자를 많이 허용한점은 흠이다..

 

번즈가 3안타, 김동한이 홈런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던 롯데의 타선은

최근 6~9번 하위 타순에서

안타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는 점이 호재다.

6안타 3타점을 기록하면서 이제 쉬어가는 타순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하위 타순이

앞으로도 이 정도만 유지해준다면,

충분히 롯데도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경기 막바지에 등판한 박시영과 강동호가

각각 1실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중요한 상황에 등판했던 배장호와 김유영은

스스로의 역할을 다하며 롯데의 승리를 지켜냈다.

장시환, 손승락이 등판하지 않은 점 역시 호재다.

 

 

 

전 날 경기에서 3개의 실책을 저지르면서

2연패 및 롯데전 3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오늘 경기 선발로 나서는 돈 로치는

올 시즌 2승 4패 3.72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돈 로치가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패전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로치 본인 입장에서도 부진을 탈피할 필요가 있다.

직전 등판한 NC와의 경기에서도

6이닝 동안 피안타 6개, 사사구 2개를 허용하며

5자책점을 허용하며 무너졌기에,

오늘 경기에서 다시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을지,,?

 

전 날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오정복 외에

3명의 타자에게서 3개의 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한 KT의 타선은

롯데의 실질적 에이스 박세웅을 상대하는데,

이대형, 모넬, 박경수, 이진영 등 중심을 잡아줘야할

타선들이 침묵을 이어가면서 힘든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오정복, 정현 등 중하위 타선에서는 나름 안타가 터지지만,

중심 타선의 침묵이 이어진다면 득점 자체가 어려워진다.

 

홍성용, 엄상백 등 나름 필승 계투진이

전 날 경기에 투입되고도 실점을 허용하면서

경기를 내주고만 KT의 구원진은

홈보다 원정에서 약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경기도 선발투수 로치가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해서

불펜의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롯데와의 시리즈에서 아직 마무리 김재윤 등

필승 계투진 일부가 출전을 하지 않았기에,

오늘 경기 비슷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면

연패를 끊기 위해 총 투입 될 가능성이 높다..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로만 나서면

박세웅이 그렇게 호투를 해줌에도 불구하고

평균 2.57점의 득점 지원을 해주면서

어려운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시즌 평균보다 2.4점 가량 낮은 점수 지원으로

송승준 등판 시 7.5점 점수 지원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를 내고 있다.

 

하지만 번즈를 비롯한 하위 타선이 살아나고 있고

김상호, 이우민 등 교체 자원들이 대타나 대수비로 나와서

타석에 들어섰을때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롯데의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에 오늘 경기도 충분히 기대를 해볼만하다..

 

롯데 타선에 비해 하락세가 꾸준한 KT의 타선은

지난 주 NC의 좋았던 모습을 되살려야할 필요가 있는데,

상대 선발 투수인 박세웅 같은

우완 정통파 투수와의 대결 시

좌완이나 잠수함 투수에 비해 더 약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어

오늘 경기에 대한 전망도 그다지 밝지 않다..

 

 

 

 

 

박세웅 등판 시

롯데가 상대팀과 점수 합이 평균 5.0점 이었다.

그만큼 언더의 확률이 높은 오늘 경기인데,

오늘 경기는 롯데의 타선이 살아나고 있는 조짐을 보이므로

롯데는 5~6점 / KT는 1~2점 정도의 스코어를 올리지 않을까?

 

 

KBO 5월17일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SPORTS PREVIEW/Baseball

 

 

17승 20패로 8위에 올라있는 롯데와

18승 21로 7위에 올라있는

KT와의 시즌 5차전 시합이다.

4차전까지는 롯데가 3승 1패로 시리즈를 주도했고,

오늘 경기 결과에따라 순위가 바뀔수도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직전 경기에서 선발 김원중과 윤길현의 호투와

피어밴드, 배우열을 상대로 집중력을 잃지 않은

타선의 활약으로 인해 3연패 및 홈 6연패를 끊어냈다..

 

오늘 경기 선발로 나서는 송승준은,

시즌 3승 3.16의 방어율을 기록 중 이지만,

선발로 등판한 3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고,

방어율 역시 확 떨어진다.

직전 경기 선발 등판 한화전에서

5 1/3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면서

1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방어율을 더 내렸다.

올 시즌 부활에 성공했다고 볼 수도 있는 송승준인데,

송승준은 시즌 초중반보다,, 여름이 되면 더 강해지는

슬로우 스타터 타입의 투수였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전날 피어밴드와 배우열을 상대로 6득점에 성공한

롯데의 타선은 김동한, 번즈, 문규현 7~9번 타선에서

4안타를 합작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쉬어가는 타선이라고 불러도 무방했던 하위타선에서

4안타 4타점에 성공하면서 승기를 잡았는데,

상위 타선은 병살타만 아니면 충분히 평균 이상은 해주고 있기에

오늘 경기에서도 하위 타선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

 

경기 막바지 스코어 차이로 인해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등판하지는 않았지만,

윤길현 - 장시환 - 박시영 등 나름 필승조가 투입되어서

3 2/3이닝동안 2피안타 1사사구에 그치며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의 활약은 눈부셨다.

특히 6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상대 팀 3,4번 타자를 상대로 무실점으로 막아낸

윤길현의 활약은 앞으로도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에이스 피어밴드를 투입하고도

연승을 잇는데 실패한 KT 위즈는

전 날 경기에서 10명의 주자가 출루했음에도

단 1점도 득점하지 못했다.

중요한 상황에 주루사나 병살타가 발목을 잡았다.

 

오늘 경기는 미래의 에이스 주권이 나서는데,

주권은 올 시즌 1승 3패 9.00을 기록하며 부진하다.

하지만 로테이션에서 빠졌다가 돌아온

직전 기와와의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5이닝동안 투구수도 63구에 불과했다는점이

오늘 경기 더 기대를 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대타로 들어온 김사연의 2안타를 제외하면

정현 1안타, 오정복 1안타에 그치며,,

6개의 사사구를 얻고도 무득점에 그쳤던 KT의 타선은

현재 활활 불타오르고 있는 송승준을 상대로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송승준은 포크 구사 비율이 높은 투수로

전반적으로 어제 선발 투수 김원중보다 나은 투수다.

그리고 어제 구원진을 상대로도 2안타에 그치며

무득점에 그쳤다는 점도 악재다..

 

배우열이 2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며

추격의 의지가 꺾인 어제 경기 였는데,

엄상백, 김재윤 등 필승 계투진은 투입되지 않았던

어제의 경기이기에 오늘 경기에서

주권이 5이닝 이상만 던져준다면,

필승 계투진이 투입될 전망이다..

 

 


 

 

 

송승준이 선발 경기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당장 무너진다거나 이런 모습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리고 롯데의 타선은 일단 이름값이나 실력면에서

확실히 KT의 타선보다는 많이 앞선다.

더군다나 송승준 등판 시 득점 지원이

무려 7점이나 되고 있다는 점이 롯데가 연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내일 경기 선발 등판이

롯데 - 박세웅 / KT - 돈 로치가 예상되는 만큼

내일 경기는 투수전으로 흘러갈 양상이 높은데,

오늘 경기도 주권의 활약 여부에 따라

투수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역시 키 포인트는 롯데는 실책과 병살타

KT는 주루사 및 본헤드플레이다.

 

 

 

 

 

 

 

9.5점의 언오버 기준점이 제시되었다.

롯데와 KT 두 팀 모두 선발투수가 무너지지만 않으면

9.5점 기준점을 넘기가 힘든 팀으로 보인다..

언더!!

 

KBO 5월16일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SPORTS PREVIEW/Baseball

 

 

16승 20패로 9위에 올라있는 롯데와

18승 20패로 7위에 올라있는

KT와의 시즌 4차전 시합이다..

3차전까지는 롯데가 2승 1패로 리드를 잡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주말 우천 취소로 한 경기를 쉬었음에도,

두산에게 2경기 모두 대패를 당하며 3연패와

홈 6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연패를 끊기 위해 영건 김원중이 오늘 경기 선발로 나서는데

올 시즌 6경기 선발로 나서 2승 2패 4.62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기아전에 선발로 나와서

3이닝 5피안타 6사사구 2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었다.

김원중은 올 시즌 처음으로 꾸준히 선발 기회를 제공받고 있는데,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아님 투피치의 한계를 느끼는지,

기복이 엄청 심하다.

특히 볼넷,, 제구가 잘되어서 볼넷을 많이 내주지 않는 시합은

비교적 잘 버티고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날에는 볼넷을 남발하며 어렵게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3연패를 당하는 동안

1득점 - 4득점 - 1득점에 그친 롯데의 타선은

여전히 많은 주자들이 안타를 치고 사사구를 얻어서

누상에 출루하고 있지만,,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서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선발투수 피어밴드를 상대로 5월3일에

10안타 4사사구를 얻고도 병살타 2개를 기록하고

집중력 부족으로 6이닝 2득점에 그치며

패배한 전력이 있어 오늘 경기에서 타격감이

회복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두산과의 지난 주말 2차전에서

선발투수가 빨리 무너지는 바람에

이른 시간에 가동되었던 롯데의 구원진은

박진형, 강동호, 배장호, 김유영 등 추격조에 속하는

선수들이 모두 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했다.

하지만 박시영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필승조 장시환, 손승락은 등판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는 점은 기대해볼만하다..

 

 

KT 위즈는

선두권 기아와 NC와 시합이 있었던

저번 주 시합에서 모두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4승 2패로 반등을 만들어냈다..

특히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는데,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 경기 에이스 피어밴드가 나선다.

 

피어밴드는 올 시즌 5승 2패 1.41을 기록하고 있고

직전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8이닝 동안 2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오늘 상대 롯데를 상대로도 주자를 많이 내주고도

병살타와 집중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고,

올 시즌 너클볼 장착 후 KT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올 시즌 평균 득점 3.68점에 그치고 있는 KT의 타선은

NC와의 주말 시리즈 3경기에서 20득점을 기록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비록 상대팀이 에이스 투수가 선발로 나서진 않았지만,

비교적 강한 NC의 구원진을 상대로도 점수를 얻어내면서

오늘 경기 기복이 심한 김원중을 상대로도 기대해볼만하다..

 

KT의 구원진은 NC와의 경기에서

배우열, 이상화를 제외하면 실점을 하지 않으며

여전히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데,

엄상백, 홍성용, 심재민 그리고 김재윤까지

다양한 투수들이 월요일 하루 휴식까지 취해서

이번 시리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보인다..

 

 

하락세의 롯데 자이언츠와

상승세의 KT 위즈와 대결이고,,

선발투수 네임밸류만 따져봐도 KT가 훨씬 앞선다..

 

그래도 그나마 롯데가 좌완 투수를 상대로는

우완, 잠수함 투수에 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김원중이 오늘 만약 긁히는 날이라면,,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

 

롯데는 전준우가 타격 훈련에 돌입했다고 하는데,

전준우 복귀 전까지 어서 다른 타자들이 타격감을 회복해야 한다.

손아섭, 이대호, 최준석, 강민호, 김문호 등

중심 타자들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고,

중요한 상황에 집중타 부족으로 인해

득점 기회를 놓치는 상황이 너무 많다.

그리고 번즈, 문규현, 김대륙, 정훈 등,,

하위 타선에 나서는 선수들의 각성이 필요하다..

 

 

 

 

 

 

 

흠,, 우선은 KT가 유리하다고 밖에..

김원중이 호투를 한다고 더더욱 그렇고,

김원중이 무너진다고 해도

KT가 7득점 이상 다득점 경기가 6경기밖에 없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8.5 기준 언더가 유력해 보인다.

 

KBO 5월13일 롯데 자이언츠 : 두산 베어스

SPORTS PREVIEW/Baseball

 

2017 KBO 리그에서

16승 18패로 6위에 올라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16승 1무 17패로 5위에 올라있는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 시합이다..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양 팀의 순위는 바뀔수가 있다..

 

 

전 날 부산 지방에만 내린 비로 인해 꿀 같은 휴식을 취한 롯데는

여전히 브룩스 레일리가 선발 투수로 예고 되었다..

5월 5일 기아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2실점 퀼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도

불펜진의 난조로 인해 승리를 놓친 레일리는 최근 경기에서 투구가 좋아지고 있다..

올 시즌 1승 3패 3.10의 기록을 기록하고 있는데,,

두산전에 1경기 등판하여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기억도 있다..

 

한화 원정 2차전 오간도에게 극도의 부진을 보인 롯데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부진을 홈에서 극복하느냐가 관건인데,,

비로 인해 하루 휴식을 가진 점이 어떻게 작용할지?

 

그리고 현재 불안감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의 불펜진은

일단 하루 휴식으로 인해 재정비를 할 기회를 찾았고,,

현재 박시영 - 장시환 - 손승락으로 이어지는 필승 계투진은

추격조에서 호투를 보이고 있는 배장호, 김유영 등이 투입되어

확실히 재정비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두산 베어스 역시 홍상삼이 그대로 선발 투수로 나서는데,,

SK와의 2연전을 모두 영봉패로 승리한 후 상승세의 분위기를

비로 인해 하루 휴식을 취한점이 못내 아쉬운 상태다..

 

홍상삼은 올 시즌 선발로 나선 1경기 삼성과의 경기에서

5이닝동안 4실점으로 좋지 못한 투구를 했음에도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뒀는데,,

약체 삼성과의 대결에서도 버티지 못했음에,,

역대 롯데전에 강했다고는 해도 호투를 기대하기는 조금 힘들어 보인다..

 

홈 보다 원정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산의 타선은

SK와의 2연전에서 평균 6.5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비로 인해 하루 휴식이 어떻게 작용을 할지..?

 

하지만 하루의 휴식이 불펜진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고,,

롯데에 비해 확실히 안정 된 두산의 불펜진이

오늘 경기 홍상삼이 이른 이닝에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정상적으로 가동되어 팀의 승리가 일조를 할 전망이다..

 


 

롯데 자이언츠 - 16승 18패

롯데 자이언츠 홈 - 8승 9패

 

롯데 자이언츠 평균 득점 - 4.62점

롯데 자이언츠 평균 실점 - 3.94점

 

롯데 자이언츠 홈 평균 득점 - 4.64점

롯데 자이언츠 홈 평균 실점 - 4.41점

 

롯데 자이언츠 레일리 등판 시 - 1승 6패

롯데 자이언츠 레일리 등판 시 평균 득점 - 4.57점

롯데 자이언츠 레일리 등판 시 평균 실점 - 5.00점

 

롯데 자이언츠 상대 우완투수 선발 시 - 9승 12패

롯데 자이언츠 상대 우완투수 선발 시 평균 득점 - 4.23점

 

 

어제 경기를 했다면 확실히 분위기는 두산이 앞서 있었는데,,

비로 인해 한 경기를 쉰 점이 두 팀의 분위기를 확실히 갈라 놓았다..

특히 좋았던 두산의 타선이 한창 좋았을 때 하루를 강제로 쉬어서 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올 시즌 두산이 좌완 투수 선발을 상대로 승보다 패가 많고,,

4월 29일 레일리를 상대한 후 처음 상대하는 좌완 선발투수이다..

홍상삼이 5이닝 3실점 정도로만 막아줘도 성공이겠지만,,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롯데 승리 기원합니다!!

KBO 5월12일 롯데 자이언츠 : 두산 베어스

SPORTS PREVIEW/Baseball

 

16승 18패를 기록하며 7위에 올라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16승 1무 17패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라있는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 시합이다..

 

잠실에서 펼쳐졌던 1~3차전에서는

홈 팀 두산 베어스가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전 날 선발 박세웅의 호투로 다 잡은 승기를 장시환, 손승락 등

불펜 필승조이 날려먹은 롯데 자이언츠는

외국인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가 마운드에 올라 연패 저지에 나선다..

레일리는 현재 1승 3패 3.10을 기록하고 있으나,,

레일리가 등판한 7경기에서 롯데는 1승 6패로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레일리는 직전 기아전에서의 등판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최근 2경기에서의 투구가 좋아지고 있다.

지독하게 불운한 승운이 이제는 따라줄까?

 

한화와의 1차전에서 8득점을 하며 살아나는 듯 했던 타선은

오간도에게 확실히 제압을 당하며,, 단 1득점에 그쳤다..

오늘은 오간도에 비해 한결 쉬운 상대인 홍상삼을 상대로

원정에서의 부진을 홈에서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필승조가 투입되지 않았던 경기에서 호투를 보였던 불펜진은,,

필승조가 투입된 경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제 필승조, 추격조 구분이 어색할만큼 그만큼 안정감을 찾기 어렵다..

 

 

장원준의 95구 완봉승에 힘 입어 연승에 성공한 두산 베어스는

홍상삼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을 하는데,,

현재 홍상삼은 1승 1패 6.32를 기록하고 있고,,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만큼,, 큰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선발투수다..

 

두 경기에서 평균 6.5 득점에 성공하며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타선의 힘이 오늘 경기에 키가 될텐데,,

홈보다 원정에서 더 좋은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호재다..

 

그리고 직전 경기 장원준의 완봉으로 인해

하루 휴식을 가지게 된 두산의 불펜진은,,

롯데와의 주말 3연전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 자이언츠 평균 득점 - 4.62점

롯데 자이언츠 평균 실점 - 3.94점

 

롯데 자이언츠 홈 평균 득점 - 4.64점

롯데 자이언츠 홈 평균 실점 - 4.41점

 

롯데 자이언츠 레일리 등판 시 - 1승 6패

롯데 자이언츠 레일리 등판 시 평균 득점 - 4.57점

롯데 자이언츠 레일리 등판 시 평균 실점 - 5.0점

 

롯데 자이언츠 상대팀 우완 투수 선발 시 - 9승 12패

롯데 자이언츠 상대팀 우완 투수 선발 시 평균 득점 - 4.23점

 

 

5할 승률 복귀를 위해 연승이 필요한 롯데 입장에서는

불펜의 난조에 의해 날아간 연승이 너무나도 아쉬운데,,

그에비해 두산은 연승을 기록하며 5할 승률에 가까워지고 있다..

지금 일단 양 팀의 분위기는 차이가 많이 나고,,

선발 투수의 무게감에서 레일리를 앞세운 롯데가 앞서는것은 당연하지만,,

롯데가 레일리 등판 시 성적이 좋지 못하고,,

현재 기복이 심한 타선과,, 난조를 보이는 불펜을 믿기도 어려운 상태이다..

그리고 올해 성적이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집중력 하나 만큼은 믿을만한 두산이다..

 

 

 

 

흠,, 오버 좋아 보이네요^^

 

KBO 5월11일 한화 이글스 : 롯데 자이언츠

SPORTS PREVIEW/Baseball

 

 

2017년 KBO 프로야구에서

14승 19패로 9위에 올라있는 한화 이글스와

16승 17패로 5위에 올라있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5차전 시합이다..

 

현재 롯데가 한화를 상대로 3승 1패로 앞서있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1경기는 롯데가 승리했다..

 

 

최근 투타의 동반 부진으로 2연패 및 10경기에서 4승 6패로 부진한 한화는

실질적인 에이스 알렉시 오간도를 내세워서 연패 탈출에 나선다.

5월 5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등판하여 6이닝동안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통해 승리투수가 된 바 있는 오간도는

올 시즌 이름에 비해서는 기복이 심하다는게 단점이 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지만,,

어떤 투구를 보여줄지 의문이다..

전 날 8득점을 몰아친 롯데 타선을 잠재울 수 있을까?

 

더군다나 전날 경기에서 송승준을 상대로 1득점에 그친 한화의 타선은

선발 투수에 비해 다소 부진한 롯데의 구원 투수진을 공략할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윤길현 - 배장호 - 김유영 - 강동호로 이어지는

롯데의 필승 계투진 (장시환, 박시영, 손승락)도 등판하지 않았을 때에도

1득점도 성공하지 못했기에,, 후유증이 클 전망이다..

 

 

완벽한 투타를 조화를 앞세워서 기아에게 스윕을 당한 후유증을 극복한 롯데는

올 시즌 롯데의 선발진 중 최고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박세웅이 5승 도전에 나선다..

올 시즌 확실한 국내 에이스 및 롯데의 에이스로 거듭다고 있는 박세웅은

5월 4일 KT 위즈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된 적이 있다..

더군다나 최근 3경기 연속 퀼리티 스타트에 성공하며 호투를 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작년 시즌 한화 상대로 3경기에 등판하여 9 2/3이닝 3패 16.76의 방어율로

상당히 부진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는데,,

대전에서는 19.06의 방어율로 더 나빴던 기억이 올 시즌에는 어떻게 작용을 할지..

 

전날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부정 투구 의혹이 짙었던 배영수를 완전히 흔들고

송창식, 권혁, 이동걸, 박정진 등 한화의 필승 계투진마저 무너뜨리며

8득점에 성공한 롯데의 타선은 화요일의 우천 취소가 확실히 도움이 된 것 같다..

손아섭과 강민호가 홈런을 기록했으며,,

3번과 4번으로 타선을 조정한 이대호, 최준석도 비교적 새로운 타선에서 잘 적응을 하고 있다..

다만 전날 경기에서 번즈가 2루타 두개를 기록하긴 했지만,,

6~9번 타선에서 20타수 4안타에 그쳐서 여전히 타선의 불균형은 해결이 되지는 않고 있다..

 

필승 계투진 장시환, 박시영, 손승락이 등판하지 않고도

전날 한화의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롯데의 계투진은 우천 취소와 더불어

충분히 휴식을 가졌다는 점이 오늘 경기와 주말 경기에까지 좋은 요소가 될 전망이다..

 

 


 

롯데 자이언츠 평균 득점 6.78점

롯데 자이언츠 평균 실점 5.74점

 

롯데 자이언츠 원정 평균 득점 4.81점

롯데 자이언츠 원정 평균 실점 3.56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등판 시 4승 2패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등판 시 평균 득점 2.83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등판 시 평균 실점 2.5점

 

롯데 자이언츠 상대팀 우완 투수 선발 시 9승 11패

롯데 자이언츠 상대팀 우완 투수 선발 시 평근 득점 4.4점

 

 

롯데 자이언츠는 박세웅이 호투를 하고 있음에도,,

박세웅이 선발로 올라오면 평균 2.83점의 득점 지원을 하며 제대로 된 득점 지원이 안되고 있다..

그리고 원정 경기에서는 실점도 낮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득점이 떨어지고 있어,,

타선이 오늘 경기에서는 전날의 호타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하지만 전날의 승리로 분위기는 롯데가 확실히 앞서있고,,

오간도가 직전 경기 KT를 상대로 호투를 했지만,,

KT와 롯데의 타선은 이름값부터 다른 타선이고,,

현재의 박세웅의 분위기로 봤을 때는 김원중, 박진형 처럼 쉽게 무너질만한 투수는 아니라서

김태균, 이용규 등이 빠진 한화의 타선을 제압하기에는 크게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흠.. 그래서.. 롯데의 연승과 언더가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