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준결승 5월12일 올림피크 리옹 : 아약스

프랑스 리그 1 소속의 올림피크 리옹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소속의 아약스와의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 시합이다..

 

아약스 홈에서 열린 양 팀의 1차전은,,

홈 팀 아약스가 4-1로 대승을 거두었었다..

 

 

올림피크 리옹은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라카제트 등 팀의 핵심 전력들의 부상 이탈로 인해

제대로 힘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1-4로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원정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3골차 대패를 당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의 부담감이 상당히 큰 리옹의 상황인데,,

 

그나마 리옹의 위안거리이자 믿을거리는

팀의 주포 라카제트가 팀에 돌아와서 오늘 경기를 준비하고 있고

1골이라도 원정에서 기록했다는 점이 아주 희박하지만

오늘 경기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올림피크 리옹은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원하고 있는데

이미 자국리그에서는 출전권이 주어지는 3위권 내 순위는 불가능해진만큼

유로파리그 우승만이 챔피언스리그로 가는 유일한 방법인데,,

1차전의 패배로 인해 현재는 많이 힘들어보이는 상태다..

 

 

네덜란드의 클럽 AFC 아약스는

팀의 신성이자 덴마크의 신성 골게터 카스퍼 돌베리가 부상에서 복귀 후

시즌 후반기에도 빼어난 골 감각을 과시하며 팀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 올림피크 리옹전과 리그 경기 고 어헤드 이글스 전에서도

연속으로 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부르키나파소 대표팀의 신성 베르트랑 트라오레 역시

1차전에서 2골이나 기록하면서 앞서 언급한 돌베리와 함께

공격의 양 축을 확실히 이루고 있는데,,

두 신성 골게터들의 특징도 다르고 분위기를 확실히 타서

리옹의 수비수들이 상당히 막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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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리옹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아약스의 돌베리 그리고 트라오레 이 3명은

앞으로 몇년안에 빅리그의 빅팀으로 이적을 해도 그 리그 그 팀에서

빼어난 활약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선수들이다..

그래서 이 경기가 더 기대되는데,,

 

오늘 경기 올림피크 리옹은 최소 3-0이라는 스코어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래서 이판사판 공격적인 경기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아약스의 팀 성향상 수비에 중심을 두고 경기를 풀어 나가기 보다는

같이 맞불을 놓을 가능성이 더 높은 팀이다..

 

요 며칠동안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보면서

아무런 동기부여가 없거나,, 아님 막장으로 나가는 팀들간의 대결에서

엄청난 골이 나오는 경기들을 많이 봤을텐데,,

이 경기도 시원시원한 공격적인 축구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현재 유럽의 팀들에게는 파리 생제르맹이 소극적으로 나서다가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게 두들겨 맞은 모습이 훤하기 때문에,,

1차전에서 대승을 했다고 해서 소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일 팀은 전혀 없어 보인다..

 

 

 

흠,, 플핸 그리고 오오오,, 오버?